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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21 K5

by 구루우룽 202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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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쟁이 구루우룽입니다.

오늘은 현대기아자동차의 간판스타인 기아자동차 K5 2021년식 변경 모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기아자동차의 K5가 과학 5호기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있지만, 그만큼 다양한 연령층의 대중에게 인기가 있다는 반증이며, 출고가 많이 되었다는 사실을 증명해줍니다.

그런 과학5호 아차, 기아자동차의 K5가 2020년형에서 2021년식으로 연식변경이 되었습니다.

2020 K5는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와 풀체인지 되면서 엄청난 호평을 받은 모델입니다.

이번 2021년 연식변경에서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출고 가격도 첨부하겠습니다.

 

2021 K5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트림별 사양을 구성하고 선택 사양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고 합니다.

(안 그래도 많은 국내차의 옵션에서 선택을 하려면...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많은 선택지가 ㅠㅠ)

 

2021 K5 특이점 정리입니다.

모든 트림에 앞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기본 적용했다.

리모트 360도 뷰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선택 가능입니다.

 

 

트림별 가격정보

2021 K5 2.0 가솔린 모델의 가격입니다.

트렌디 2,356만 원, 프레스티지 2,606만 원, 노블레스 2,803만 원, 시그니처 3,073만 원입니다.

 

2021 K5 1.6T 모델의 가격입니다.

트렌디 2,435만 원, 프레스티지 2,724만 원, 노블레스 2,921만 원, 시그니처 3,151만 원이다.

 

2021 K5 2.0 HEV(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입니다.

트렌디 2,754만 원부터다. 프레스티지 2,951만 원, 노블레스 3,149만 원, 시그니처 3,365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파워트레인

2.0 가솔린 l4 기통 자연흡기 1,999cc 최대마력 160마력(hp) 최대토크 20.0 kgm 연비 12.7km/l

1.6 가솔린 터보 l4 기통 싱글 터보 1,598cc 최대마력 180마력(hp) 최대토크 27.0 kgm 연비 13.2km/l

2.0 HEV 하이브리드(전기+가솔린) l4 기통  자연흡기 1,999cc 시스템 마력 195마력(hp) 연비 19.1km/l

 

2.0 LPI - LPG 차량 부가설명 제외입니다.

상세 설명

 

2021 K5는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적용됐던 앞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가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돼 정숙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부터 A필러와 B필러에 니트 내장재를 사용하는 등 상품 전반의 고급감을 강화했다.(2.0 LPG 렌터카 모델 제외입니다.)

360도 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어라운드 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트림에는 스마트 주차 보조(RSPA)를 기본 적용했다.

K5 구매 고객들의 선호 사양 중 하나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단독 선택 품목으로 구성하고 가격을 기존 74만 원에서 64만 원으로 낮추어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는 계획입니다.

기존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선택 시에만 탑재되던 레인센서 및 오토 디포그 기능은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트림을 출시하면서 다양한 옵션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는 대한민국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전략이 옳고 그르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인 고객의 입장으로서는 가격적인 측면으로 접근하였다가 이런 옵션 저런 옵션 이런 편의사항 저런 편의사항을 하나 두 개씩 넣다 보면 결국 최상위 트림을 고르게 되면서 가격적인 메리트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과연 깡통 차를 얼마나 많은 소비자가 선택할 것이며, 그것은 정말 상위트림을 팔 기 위한 낚시와 비슷한 것이 아닌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아자동차의 K5는 출시부터 디자인적인 부분으로 사랑을 많이 받아왔고 이번 2020 풀체인지 모델부터는 정말 많은 호평을 받는 차량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저의 지극히 개인적은 사견은 쓱 읽어주시기만 하셔도 혹은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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