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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10

포드 브롱코 ! 1966년 스타일 복고 헤리티지 출시 포드가 1966년 복고풍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을 공개했다.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포드는 재고와 공급망 부족에도 불구하고 클래식 브롱코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헤리티지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브롱코와 브롱코 스포츠 라인업에 모두 합류하는 헤리티지 에디션은 브롱코의 경우 옥스퍼드 화이트 그릴이 상당 부분 차용됐으며 브롱코 스포츠는 공격적인 스타일을 살짝 누르고 복고풍 컬러에 헤리티지 전용 내·외부 요소를 공유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브롱코는 전면부 흰색 그릴로 기존 블랙 다이아몬드 프론트 엔드 룩에서 벗어나며 네임 플레이트는 브롱코가 아닌 포드가 부착된 모습이다. 표준 헤리티지 에디션에는 흰색으로 마감된 17인치 슬롯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으며 리미티드 에디션은 안쪽에도 흰색이 추가돼 투톤 스타.. 2022. 8. 17.
오잉 아이오닉이 N ? 아이오닉 5 N 빠르면 올 연말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출시될 전망인 가운데 독일 뉘르부르크링 일대에서 프로토타입 테스트가 꾸준히 이뤄지며 신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미래 전동화 비전 및 고성능 콘셉트카 2대를 공개한 현대차 N은 2023년 본격 판매될 아이오닉 5 N을 통해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 '운전의 재미'를 더욱 강조할 전망이다. N 브랜드는 지난달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영상을 공개하고 운전의 재미를 위한 노력을 전동화 시대를 넘어, 수소사회에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현대차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 기술들을 양산모델에 반영하기에 앞서 연구개발 및 검증하는 차량, 이른바 '롤링.. 2022. 8. 16.
G70 슈팅브레이크 ~!! 한번 봅시다요. 제네시스 G70하면 보통 많이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뒷자리가 좁다'는 말이다. 왜건에 대해 이야기 할 때는 '우리나라는 왜건의 무덤'이라는 멘트를 빼놓을 수 없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이러한 부정적 키워드 두 가지를 모두 가진 자동차다. 뒷자석도 좁은데다 비주류 장르인 왜건이라니, 왠지 별로일 것 같은 예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하지만 막상 타보니 마음이 순식간에 바뀌었다. 스포츠 세단의 날렵한 주행 감성과 넉넉한 적재 공간이 주는 매력은 사소한 단점들을 덮고도 남는다. 겪어보지도 않고 막연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구나 싶다.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다. 이 차는 G70 '왜건'이 아닌 '슈팅 브레이크'라는 점이다. 비슷한 듯하면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왜건이 많은 물건을 싣기 위해 개발된 .. 2022. 8. 11.
침수차 구별 해보쟈 ! 장마는 통상적으로 일 년에 한 번이지만, 올해 여름에는 2번의 장마를 겪게 되었습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엄청난 폭우를 동반해 도로와 차량이 침수되고, 각종 시설물과 안타까운 인명피해까지 발생하였습니다. 대체로 우기에는 자동차와 운전자 모두에게 힘든 시간입니다. 기후는 사람이 조절할 수도 없고 피해 갈 수 없는 것이라 어떤 해는 큰 시련과 피해를 안겨주기도 하는 만큼, 장마 이후에는 자동차 점검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여름철 자동차에 있어 가장 심각한 것은 물 폭탄으로 인해 차가 물에 잠기는 사고입니다. 어쩌면 물리적인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만큼 혹은 그 이상의 대형사고라 할 수 있죠. 이때 내 차의 사고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만일 중고차로 팔 때 그리고 살 때 심각한 문제입니다. ..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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