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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올뉴투싼 / 2021 4세대 신형 디 올뉴 투싼

by 구루우룽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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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루우룽입니다.

오늘은 2020년 9월 15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던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카인 투싼의 4세대 신형. 디 올 뉴 투싼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2020년 9월 16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투싼은 첫날 계약대수가 10,842대를 기록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 SUV 최초 사전계약 첫날 1만 대 이상 기록입니다.

 

현대자동차 판매량의 25% 베스트셀링카 투싼

투싼은 아반떼와 더불어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카입니다. 

현대 자동차의 지난해 차량 판매 대수가 442만 5525대입니다. 이중 아반떼가 55만 대, 투싼이 54만대로 각각 현대자동차 지난해 전체 판매의 25%입니다.

 

4세대 신형 투싼 / 디올 뉴 투싼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의 4세대 신형 출시입니다.

3세대 보다 더 커진 차체와 더 편하고 안전해진 사양으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디자인

미래지향적 디자인,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 니스 (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전면부는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을 적용했습니다. 시동을 켜면 주간 주행 등으로 점등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가 돋보입니다.

측면부는 대폭 길어진 전장과 휠베이스, 짧은 전방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을 갖춰 정지한 상태에서도 앞으로 달려 나가는 듯한 비율입니다. 날렵한 측면 캐릭터 라인과 펜더의 풍부한 볼륨, 각진 휠 아치의 조화를 통해 입체적이고 감각적인 차체를 완성했습니다.

후면부는 후미등을 감싸고 있는 검정 테두리 위에 `파라메트릭 히든 램프`를 통해 후미등 점등 시 삼각형 형상이 모습을 드러내는 `히든 라이팅` 기법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실내는 덮개가 없는 개방형 전자 클러스터(계기판)와 대시보드 아래 위치한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풀터치 방식의 센터패시아, 전자식 변속 버튼(SBW) 등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더해줍니다.


센터패시아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터치 방식의 공조 장치를 통합해 인체공학적으로 조화롭게 배치했습니다.

 

차박 가능

현대자동차는 신형 투싼에 신규 플랫폼을 적용한 최적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접혀서 밑으로 수납되는 `폴드&다이브` 시트를 2열에 적용해 1열 후방의 확장된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차박이 가능합니다.

전장은 4630mm로 기존보다 150mm 늘었습니다. 휠베이스는 2755mm로 85mm 길어졌습니다. 중형 SUV인 싼타페(2765mm)와 10mm밖에 차이 나지 않습니다.
2열 레그룸은 1050mm로 기존보다 80mm 증가했습니다. 중형 SUV급 수준의 실내 공간입니다.

 

안전 및 편의장비 

MCB(다중 충돌 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FCA(전방 충돌 방지 보조), LKA(차선 이탈 방지 보조), LFA(차선 유지 보조), DAW(운전자 주의 경고), HBA(하이빔 보조)를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했습니다.

BCA(아울러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SEW(안전 하차 경고), BVM(후측방 모니터), NSCC(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HDA(고속도로 주행 보조), RCCA(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RSPA(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ROA(후석 승객 알림) 등은 추가 옵션 사항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및 가격

1.6 터보 하이브리드(180마력+50마력, 최대토크 27 kgm, 연비 16.2km/L) /  2,857~4,096만 원

가솔린 1.6 터보 (최대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 kgm, 연비 12.5km/L) / 2,435~3,155만 원

디젤 2.0 (최대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2.5 kgm, 연비 14.8km/L) / 2,626~3,346만 원

 

새로이 추가된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가 대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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