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루우룽입니다.
오늘은 가족이 많고 짐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대체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2021 카니발(신형 카니발), 4세대 카니발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2020년 7월 28일 전국의 기아자동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한 4세대 신형 카니발은 단 하루 만에 23006대를 기록했었으며, 이는 4세대 쏘렌토가 가지고 있던 사전예약 첫날 최대 예약 대수인 18941대를 훌쩍 앞선 기록입니다.
이 기록은 국내 자동차 업계 역사상 최단시간 최대 신기록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모델이며, 한번 타보면 이래서 카니발 카니발 하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는 패밀리카의 대명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014년 이후 6년 만의 풀체인지 신모델의 출시입니다.
디자인
역동적이고 웅장한 외장 디자인, 프리미엄 여유로운 실내입니다.
전면부는 박자와 리듬을 시작적으로 형상화환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 램프들과 경계를 허문 라디에이터 그릴로 웅장한 인상입니다.
측면부는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라인과 C필러의 입체 패턴 크롬 가니쉬로 4세대 카니발의 정체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후면부는 좌우가 연결된 리어 콤비 램프와 크롬 가니쉬 거대해진 후면 범퍼를 통해 존재감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가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생각하는 점은, 후면의 방향지시등이 상단이 아닌 하단에만 나온다는 점입니다.
실내
12.3인치 내비게이션과 클러스터를 통합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터치 방식의 센터페시아 버튼,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엠비언트 라이트 등을 기본 적용해 프리미엄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동승자 편의장비도 다양합니다.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원격 파워 슬라이딩 도어, 테일게이트(트렁크) 동시 열림/닫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안전 하자 보조, 승하자 스팔 램프.로 신기술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2열의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7인승 전용), 2열 확장 콘솔, 2열 공간 보조 에어컨 필터, 2열 음성인식 등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릴렉션 시트는 허리와 엉덩이에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시켜줘 정말로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기본 옵션 추가사항.
2021 신형 4세대 카니발에는 SCC(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FCA(전방 충동 방지 보조), LFA(차선 유지 보조), LKA(차선 이탈 방지 보조), BCA(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HDA(고속도로 주행 보조), BVM(후측방 모니터), NSCC(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습니다.
또한 이번 신형부터는 LED 헤드램프 또한 기본 적용입니다.
파워트레인 - 7인승, 9인승, 11인승
가솔린 3500cc / 294마력(hp) / 최대토크 36.2 kgm/ 연비 9.1km/L
디젤 2200cc / 202마력(hp) / 최대 토크 45 kgm / 연비 13.1km/L
출시 가격
9인승, 11인승 가솔린 모델 기준 프레스티지 3160만 원, 노블레스 3590만 원, 시그니처 3985만 원입니다.
디젤 모델은 120만 원 추가입니다. 9인승 이상은 개별소비세 비과세입니다.
7인승은 가솔린 모델 기준 노블레스 3824만 원, 시그니처 4236만 원입니다.
디젤 모델은 118만 원 추가입니다.
2020년 연말, 4인승 모델이 추가된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특장업체의 4인승 하이리무진 개조 실내 사진입니다.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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