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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차량관리 꿀팁 5가지 / 기본사항

by 구루우룽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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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루우룽입니다.

 

기본적인 차량관리 팁 5가지에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아는 내용이 많겠지만 한번 쓱 보시죠!

 

자동차를 처음 구매하게 되면 제조사 측에 있는 매뉴얼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1. 점검은 대부분 무료이다.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의 점검은 언제나 무료로 진행됩니다, 센터에서 점검만 받는 비용은 무료인 것이지요.

가끔 "무상점검"기간이라고 해서 생색을 내는 업체들이 있지만, 점검! 은 무료이기 때문에 차량에서 조금이라도 이상함이 감지되면 점검을 꼭! 받아보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2. 새 타이어는 뒤쪽에!

 

스포츠카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자동차는 앞 타이어부터 마모가 시작됩니다.

특히 전륜구동의 자동차는 앞쪽 타이어가 뒤쪽에 비해 마모 정도가 심하게 진행됩니다.

그렇기에 앞쪽 타이어만 먼저 교체를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럴 경우 카센터에서 앞쪽에만 새타이어를 갈아 끼우게 되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방법입니다.

 

세계 최대 타이어 회사 미쉐린에서는 "헌 타이어는 반드시 앞쪽에 장착하세요"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즉 뒤쪽 타이어의 휠 밸런스 점검 후 앞쪽을 보내고 뒤에는 새타이어를 끼우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이 빗길이나 눈길에서의 오버스티어(뒤쪽이 미끌림)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엔진 오일 교환주기는 적어도 15000KM

 

흔히들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카센터에서는 5000Km라고 얘기를 많이들 합니다.

신차는 더 빨리 갈아줘야 한다고 하고요. 하지만 제조사의 매뉴얼에 따르면 신차든 아니던 15000Km 혹은 1년마다 엔진오일을 교체하면 된다고 적혀있습니다.

1년 동안 15000km를 운행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자동차를 구매 혹은 바꾼 날을 기념 삼아 교체하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가혹 조건의 운행 차들은 7500Km 정도를 교환주기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4. 냉각수, 에어컨 가스에 대한 오해

 

일부 센터에서는 냉각수는 겨울마다, 에어컨 가스는 여름마다 교체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황을 제외하고는 교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냉각수는 간혹 증발로 매년 교체가 아니라 보충! 을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만약 맹물을 모르고 넣었다면 냉각수가 희석이 되기에 물을 빼고 보충을 해주시면 됩니다.

맹물을 넣은 적이 없다면 겨울마다 교체할 이유가 없습니다.

 

냉각수 교체주기는 10년 혹은 20만이라고 합니다. 이후 교체가 진행이 되면 2년 혹은 4년 주기로 교체를 진행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에어컨 가스는 1년마다 점검! 하면 되고 부족하면 보충을 해주면 되는 사항입니다.

 

5.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는 차량에 있어서 너무 중요한 필수이지요!. 제때 교환해주지 않으면 브레이크가 먹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브레이크 오일은 특별한 장비가 요구되기 때문에 번거롭습니다.

 

그렇지만 교환비용은 저렴한 편이어서 센터에서 꺼리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2년 혹은 4만 Km 마다는 무조건 교체를 해주셔야 합니다. 

브레이크 오일을 교환하게 된다면 아마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느껴지는 새로운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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