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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GN7 7세대 풀체인지 그랜저 두둥

by 구루우룽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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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출시를 앞둔 현대자동차 7세대 풀체인지 그랜저(GN7)가 연일 화제다. 정식 공개도 되기 전에 사전 계약 4만 대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 - newscarscoops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신형 그랜저 사전 계약을 중단했다. 현행 차량 대기 인원만 5만 명이 넘는 가운데 7세대 모델에도 상당한 인파가 몰린 데 따른 조치다.

신형 그랜저는 아직 개발이 끝나지 않아 티저 이미지조차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그럼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현재까지 나온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7세대 그랜저 디자인은 과거 고급차의 대명사로 통했던 1세대 '각그랜저'를 오마주했다. 여기에 스타리아와 같은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더해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출시될 거라고 한다.

사진 출처 - newscarscoops

또한 현대차그룹의 3세대 N3플랫폼을 사용해 차체 길이가 5,035mm에 달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비슷한 체급인 기아 K8(5,015mm), 제네시스 G80(4,990mm)보다 더 커지는 것이다. 직선 위주로 구성된 정통 세단 디자인에 웅장한 크기가 더해져 상당한 고급감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3세대 XG 시절 사용됐던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 스포티한 느낌도 놓치지 않았다.

그랜저 역사상 최초로 '4륜구동'이 들어가는 것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K8의 경우 K7에서 이름이 바뀔 때 전륜 기반의 AWD가 추가된 바 있다. 이번에 신형 그랜저에도 AWD가 적용됨에 따라 동등한 경쟁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7세대 그랜저엔 뒷좌석 전동식 커튼과 에르고 모션 시트,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칼럼식 기어 레버, 더 커진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는 각종 첨단 편의 장비들이 다수 포함되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K8과 같이 2.5리터 직렬 4기통과 3.5리터 V6 가솔린, 1.6리터 터보 하이브리드, 3.5리터 LPi 등으로 구성될 거라 여겨지고 있다. 순수 전기차 모델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사진 출처 - 보배드림

한편 신형 그랜저는 10월부터 현대차 아산 공장에서 선행 생산에 들어간 뒤 11월 정식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대기자가 상당히 몰린 만큼 추가적인 사전 계약 없이 바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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