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만 졸아도 끄악 - 졸음운전 사고방지

1초만 졸아도 정말 위험합니다.

졸음운전 사고방지

 

필자도 어제 올림픽대로에서 폭식후 졸음이 너무 몰려와서 정말 큰일날뻔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졸음운전 포스팅.

 

 

도로 위의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졸음운전....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소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중 졸음운전 및 주시태만이 전체70%에 육박할 정도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졸음운전은 왜 위험할까요?

시속 100키로 속도에서 1초만 졸아도 28미터를 주행하게 됩니다.

4초면 100미터 ...

안전거리를 그냥 주파하는군요

정체구간에서 사고가 발생한다면 더 큰 인명피해가 예상됩니다.

졸음운전 치사율을 18.5% / 교통사고 치사율 7.8% 의 2.4배...

졸음운전을 하게 되면 !

 - 위험요소 발견 못함

-  급브레이크 급핸들 조작 위험성이 높아짐

 - 발의 감각 둔화

 - 방향감각 속도감 둔화

 

졸음 운전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또한 고속도로 최면은 무엇일까요

**고속도로 최면 - 고속 도로와 같은 도로에서 같은 속도로 계속 운전할 때 일어나는 반수면 상태

-> 최근 자율주행시대가 오면서 더욱더 전방주시 및 졸음예방에 힘을 써야합니다.

 

-> 졸음운전 은 보통 피곤함에서 비롯  - 신체적 피로->감각둔화->눈꺼풀이 무거워진다아

 --- 집중력과 긴장감이 필요한 운전에서 피로가 더해지면서 졸음에 빠지게 되어버린다는...

 

차량내 산소부족 과식 과로등의 원인도 있지요

 

 

잠깐 꾸벅! 하는 사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졸음운전 !! 어떻게 방지 할 수 있을까요 !!???

1) 환기 자주하기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의 호흡 + 뜨거운 엔진룸의 뜨거운 열기 - > 차실내공기 밀도 낮추고 운전자는 충분한 산소공급 불가.

특히 여름철 대기운도 상승 및 겨울철 히터 가동 - > 공기밀도 더욱 떨어짐 - > 산소부족현상 빠르게 나타남

 *** 자주 창문을 열어 적절한 환기를 한다.

 

2) 휴게소와 졸음쉼터에서 쉬어가기

운전이라는것은 엄청난 심력소모가 있기 마련입니다. 최소 2시간에 한번씩은 휴식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출발전 휴식계획을 잡아봅시다.

***갓길은 위험하기에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이용합시다

 

3) 졸음방지 용품 활용하기 - 필자도 지금 쿠팡 네이버 등에서 열심히 찾아보고있습니다.

다양한 졸음 방지 용품들이 있지만... 어떤것을 추천하기에는 각자의 검색이 좋을것 같구요 간단하게 졸음방지 껌정도?

 

이보단 ***졸음 유발 음식피하기 ! - > 상추 바나나 아몬드 등 졸음 유발 음식 섭취를 피하고 폭식을 피해야합니다.

 

4)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지압

한 자세로 오랫동안 운전 - > 혈액순환 장애 - > 목덜미 / 엄지와 검지 등 간단한 지압 및 스트레칭

 

 

*************하지만 이 모든걸 해도 너무 졸음이 몰려온다면 .... 흠흠 .. 역시 이럴떈 2번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잠시라도 잠을 주무시는게 베스트 입니다.

 

 

앞차가 졸면 빵빵 !! 졸음운전 차량을 깨워줍시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전 국민이 함께하는 '앞차가 졸면 빵빵' 이라는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차선을 벗어나 지그재그로 운행

브레이크를 자주 밟으면 불안전하게 운행

오르막구간 현저한 저속

앞차와의 간격이 안전거리 보다 현저히 가까운 차랑

정체 후미 및 작업 구간에서 감속하지 않는 차량

등등

 

졸음운전 및 위험한 상황에 예상되면 즉시 경적을 '빵빵' 울려 줍시다!

 

 

또한, 여름철 평상시보다 4건의 졸음운전 사고가 더 발생한다고합니다.

 

 

 

 

*** 교통사고는 혼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나의 졸음운전으로 인행 다른 차량의 운전자 및 보행자 이모든 피해자들의 가족들 지인들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